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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에 받아야 하는 검사
임신 중기(4-7개월)에 받아야 하는 검사
임신 후기(8-10개월)에 받아야 하는 검사
고 위험 산모에게 시행하는 검사
보통 심신 9~11주 사이에 시행하게 됩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태반위치를 확인한 후 태반의 일부 조직을 떼어 내어 염색체 검사를 하게 됩니다. 표본 채취성공률은 99.5%이며, 태아 손실률은 2-3%입니다.
초기에 염색체 이상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양수 검사와 비교했을 때 태아 손실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검사는
양수를 채취하여 양수 안에 있는 태아세포를 채취하고 배양하여 태아의 염색체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그 외에도 태아 감염에 대한 검사도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로 태아의 태반의 위치를 확인하여 산모의 복벽을 통해서 양수를 채취합니다.
비교적 안전한 검사로 알려져 있으나 태아 손실률은 1/500정도입니다.
양수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르봐이예 박사에 의해 고안된 분만 방법으로, 태어날 때 편안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 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였습니다.
본원에서는 가급적 어두운 조명을 조성하여 엄마의 자궁안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조용한 환경에서 엄마가 평소에 즐겨듣던 음악을 들으며 분만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태아가 태어나자마자 엄마 품에 안기게 하여 산모와 태아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진통 시 통증을 줄이는 방법으로, 척추를 싸고 있는 경막 바깥 공간에 가는 관을 삽입하여 약물을 투여함으로써 아기에서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통증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연상 훈련과 산전체조, 복식호흡 등 정신과 육체훈련을 통해 마음과 신체를 안정시켜 분만의 고통을 줄인다는 것으로 산모 스스로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마음대로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분만법입니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공을 이용하여 진통 중에도 자유로운 자세를 취하므로 요통완화와 진통시간의 단축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