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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암의 전단계인 이형성증을 거쳐 서서히 암으로 진행하므로,
전암단계 에서 발견하면 100%예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처음 성관계를 가진 뒤 1년 이내에 검사받기시작, 이후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진은 세포진검사와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를 동시에 받는 것이 효과적이며,
베타카로틴, 비타민C, 레티노이드 등이 많은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담배를 5개피 이상 20년간 피우면 발병 가능성이 4배 이상 높아지므로 금연 하는 게 좋습니다.
진단방법
자궁경부의 육안적 검사와 더불어 질경을 삽입 후 자궁경부 세포를 채취,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증상이 없는 초기 암에서 부터 말기 암까지 암세포를 가려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진단방법입니다.
액상세포 검사는 1996년 5월 미국 FDA에서 기존의 세포진 검사를 대체하는 새로운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선별 검사법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검사의 특징(기존 세포진검사와 비교)
자궁경부암의 주요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현재 약100여 가지 형이 발견되었고 이들을 저등급 병변을 일으키는 저위험군(6,11,42,43등)과 악성화의 가능성이 놓은 고등급이형성증을 일으키는 고위험군(16,18,31,33,35,39,45,51,52,58,59 및68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중에서도 16,18형이 중요한 고위험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진결과상 이형성중등 전암단계 혹은 암이 의심될 경우 그 부의 조직 일부를 떼어서 자세히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많이 진행된 암으로 육안으로도 암이란 것을 알 수 있는 경우 외엔, 대부분 병리조직학적 유형을 가려내기 위해서라도 조직검사를 해야만 진단이 가능해 집니다.
난소암 발병률이 높은 경우
난소암의 초기증상들은 경미하고 모호한 것들이기 때문에 매우 조기진단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여성들은 최소 1년에 1회 정도는 정기적인 부인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혈액검사로 종양표지자를 측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만일 암이 의심되면 종양표지자검사, X-ray검사, 초음파 검사, CT촬영, MRI검사 및 개복수술을 거쳐 확진해야합니다.
난소에 혹이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닙니다.
검사 받아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