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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 조기진단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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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암의 전단계인 이형성증을 거쳐 서서히 암으로 진행하므로,
    전암단계 에서 발견하면 100%예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처음 성관계를 가진 뒤 1년 이내에 검사받기시작, 이후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진은 세포진검사와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를 동시에 받는 것이 효과적이며,

    베타카로틴, 비타민C, 레티노이드 등이 많은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담배를 5개피 이상 20년간 피우면 발병 가능성이 4배 이상 높아지므로 금연 하는 게 좋습니다.

    진단방법

    (1) 자궁경부질세포진 도말검사(세포진검사)

    자궁경부의 육안적 검사와 더불어 질경을 삽입 후 자궁경부 세포를 채취,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증상이 없는 초기 암에서 부터 말기 암까지 암세포를 가려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진단방법입니다.

    • 비용도 싸고 검사도 간단하며
    • 단기간에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암이 있는데도 없는 것처럼 판독되는 위 음성률이 약15-50%까지 됩니다.

    (2) 액상 세포검사

    액상세포 검사는 1996년 5월 미국 FDA에서 기존의 세포진 검사를 대체하는 새로운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선별 검사법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검사의 특징(기존 세포진검사와 비교)

    • 정확도는 높이고, 위음성률은 감소 시켰습니다.
    • 전암 단계의 진단률이 월등히 증가 하였습니다.
    • 검체 변성을 줄였습니다.
    • 적혈구, 점액 등 진단에 방해되는 물질을 제거하고 판독합니다.

    (3) 인유두종바이러스 DNA 검사법

    자궁경부암의 주요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현재 약100여 가지 형이 발견되었고 이들을 저등급 병변을 일으키는 저위험군(6,11,42,43등)과 악성화의 가능성이 놓은 고등급이형성증을 일으키는 고위험군(16,18,31,33,35,39,45,51,52,58,59 및68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중에서도 16,18형이 중요한 고위험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자궁경부암의 약 90%에서 고위험군인 유두종 바이러스의 DNA가 검출됩니다.
    • 2년 이상 경도의 자궁경부이형성증이 있는 환자중에서 고도 이형성증으로 진행된 환자 중 85%가 인유두종 16,18에 감염 되어 있으며,
    •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16,18의 자궁경부 감염이 있는 여성군에서 비 감염군 보다 11배나 높은 고등급 이형성증의 발생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추가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DNA검사를 통해 자궁암 검진후 보다 면밀한 관리와 처치를 할 수 있으며 저 위험군인 경우에는 불필요한 처치를 피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예방적으로 백신이 시판 중으로 접종하여 예방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자궁경부암의 조기진단을 위해 세포진 도말검사나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등으로 주기적인 검진이 요구 됩니다.

    (4) 조직검사

    세포진결과상 이형성중등 전암단계 혹은 암이 의심될 경우 그 부의 조직 일부를 떼어서 자세히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많이 진행된 암으로 육안으로도 암이란 것을 알 수 있는 경우 외엔, 대부분 병리조직학적 유형을 가려내기 위해서라도 조직검사를 해야만 진단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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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소암

    난소암 발병률이 높은 경우

    • 가족 중에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
    • 40세 이후의 연령(특히 60세이후)
    • 불임이나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 비만
    • 유방암, 자궁 내막암, 직장암 환자

    (1) 진단

    난소암의 초기증상들은 경미하고 모호한 것들이기 때문에 매우 조기진단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여성들은 최소 1년에 1회 정도는 정기적인 부인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혈액검사로 종양표지자를 측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만일 암이 의심되면 종양표지자검사, X-ray검사, 초음파 검사, CT촬영, MRI검사 및 개복수술을 거쳐 확진해야합니다.
    난소에 혹이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닙니다.

    • 폐경후 여성에서 발견된 난소종양의 30%가 암인데 비해, 폐경 이전의 여성에게서 난소 종양이 발견된 겨우 7%만이 악성종양입니다.
    • 조기에 발견된 난소암은 완치률이 85-95%이므로, 일찍 발견해서 치료하면 완치률이 높습니다.
    • 그러므로 매년 정기적인 부인암 검진을 받아 가능한 난소암을 조기에 발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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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이란 자궁내막에서 발생되는 암입니다. 최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폐경기 이후에 주로 발생합니다. 비만증, 당뇨병, 불임증, 갑상선 기능장애, 유방암등이 관련이 있습니다.

    검사 받아야 하는 이유

    • 폐경기 이후에 질 출혈이 있는 경우
    • 과다한 자궁출혈, 불규칙한 자궁출혈이 있는 경우
    • 유방암이나 난소암의 진단을 받았던 경우
    • 검사방법: 부인과 초음파검사, 자궁내막조직의 흡인술 혹은 소파술